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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티켓으로 만든 내일정책

[내일티켓영프론티어]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_ft.내일의김수민


#내일영프론티어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 

내일티켓 영프론티어 인터뷰

: 한규민, 최재영, 구윤영, 김도영

[내일티켓영프론티어]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_ft.내일의김수민

 

“말이 안통해서 재판을 못 받는다?”

[부제: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

 

내일티켓 영프론티어 인터뷰

: 한규민, 최재영, 구윤영, 김도영

 

 

김수민 의원과 함께 시민이 직접 정책과 법을 만드는 '내일티켓 영프론티어' 프로젝트로 탄생하였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말고 수많은 외국어들.

 

우리나라에 특수외국어 능통자가 얼마나 될까요?

 

난민 인정 심사를 기다리는 사람은 만 명이 넘는데 심사단은 단 38명 특수외국어 교육 홍보가 필요해~!

 

특수외국어 교육 홍보를 위해 앞장선 베내일팀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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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한: 저는 21살이고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 통번역학을 공부하고 있는 한규민입니다.

-최: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동아프리카어를 전공하고 있는 최재영입니다.

-구: 저는 배내일조 팀장을 맡고 있는 구윤영입니다.

-김: 저는 26살 직장 다니고 있는 김도용입니다.

 

팀이름 베내일은 무슨 뜻일까요?

-구: 팀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규민씨가 주셨어요

-한: 저희가 특수 외국어에 관한 법률을 만들었잖아요. 제가 이탈리아어라는 특수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어로 ‘베내 (bene)’가 ‘좋은’ 이라는 뜻인데, 우리말 ‘내일’ 과 연결시켜서 좋은 내일을 만든다 라는 뜻입니다.

 

특수외국어라는 주제를 어떤 계기로 정하게 되셨나요?

-한: 제가 지금 학교에서 특수외국어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제 전공언어를 좀 더 잘 교육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 저희가 아이디어 논의를 하면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찾아 보자고 얘기를 했었어요. 

      사회적인 이슈였던 난민 문제와 외국어 교육 문제가 맞물려 있는 특수외국어를 건드려 보기로 했습니다.

 

특수외국어를 전공하시는 규민씨와 재영씨와 달리 윤영씨와 도용씨는 특수외국어라는 주제가 

생소 하셨을 텐데 어떠셨나요?

-구: 두 분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깐 특수 외국어에 관심을 기울일 충분한 이유가 있는데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은 너무 

      중국어, 일어, 영어에만 치중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김: 저는 공항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공항에서 많은 외국인들을 접하기 때문에 특수 외국어라는 주제에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특수 외국어란 어떤 것인가요?

-최: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에서 특수외국어를 지정하고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요

-한: 이 법안에서 전략적으로 진흥시킬 필요성이 있는 외국어 56개가 대통령령으로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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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인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의 어떤 부분이 미흡하다고 느끼신 건가요?

-최: 저희가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과 비슷한 취지로 만들어진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인성교육진흥법과 

      비교를 해보았는데 두 법률에는 홍보에 관한 조항이 있는데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에만 

      홍보에 관한 조항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구: 이렇게 다른 법률들과 비교를 통해 홍보나 진흥에 관련된 부분을 포함 시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한: 이런 부분에서 현행법의 부족함을 느끼고 저희 법안은 현행법에 국가의 책무에 홍보 의무를 추가하고,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기본계획에 홍보를 추가하고, 7조의 2를 신설해서 특수외국어교육에 관한 

      종합 포털을 만들었습니다.

 

만드신 법안에 특수외국어 교육 포털의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한다고 되어 있어요.  

-구: 저희는 원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있는 위원회를 만드는 조항을 넣으려고 했는데 

      입법조사처 포털을 추천해주셨어요.

-최: 특수외국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포털을 사용해서 쉽게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을 해요.

 

이 법안이 통과가 된다면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요?

-구: 우리나라에 특수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현재도 많고 앞으로도 점점 많아질 텐데, 재판을 받는 경우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안돼서 이들이 권리를 보호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최: 우리나라에 난민 인정 심사를 기다리는 사람이 만 명이 넘는데 전국에 심사단이 38명 밖에 없다고 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 2011년에 소말리아 해적들이 우리나라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사건 기억나시나요? 

      그때 한국에 소말리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소동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7년이 지난 지금도 소말리아어 등 특수외국어 통역인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사회적 기반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법안이 그런 사회적 기반의 시작이 되길 바래요.

 

혹시 법 집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을까요?

-구: 저희가 토의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특수외국어 교육이 잘 안되고 있는 이유에 대한 고민을 해 보았는데 실질적으로 

      특수외국어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고 그렇게 때문에 당연히 공급도 많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어요. 

      우리의 교육시스템은 우리나라와 관련이 많은 외국어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만 집중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현실적으로 특수외국어 교육이 어렵고 대학교도 한국외국어 대학교 등 소수의 대학에서만 

      교육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수요 워낙 적으니 공급이 쉽게 늘어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 단편적인 예시로 아프리카어과는 전국에 한국 외국어 대학교에 밖에 없어요.

-한: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저희 법안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대폭 강화하자는 취지인데 

      홍보가 효과가 있으려면 긴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활동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었다면 들려주세요

-최: 제가 발표를 했는데 발표를 너무 멋있게 잘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또 법안에 대한 발표를 마치고 회식자리가 즐거웠습니다.

-한: 김수민의원님이 TV에서 보는 것과 너무 달랐어요. 딱딱하실 줄 알았는데 누나 같으신 분이시더라고요

 

활동하면서 느낌 점이나 아쉬웠던 점 등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한: 유익했고 저희들이 낸 아이디어가 발의 된다는 것이 설레고 뿌듯했어요.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합니다.

-최: 일개 대학생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구나 라고 느꼈고요 재미있었어요.

-구: 저희가 3기라고 하는데 의원님께서 1기, 2기에 비해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토론한 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앞으로 사회에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또 제가 관심 있게 생각하는 분야에서 

      실제로 기여를 할 수 있는 뿌듯하고 좋은 기회였습니다.

-김: 앞으로 저희가 만든 법안이 발의가 되면 자랑거리가 생기는 느낌 있니다. 

      저희 조 뿐 아닌 다른 조의 주제들도 들어보면서 비슷한 또래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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