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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376) 여성 성차별을 없애는 예)임금문제, 사회적 인식문제. 여성을 포함한 소수자를 위한 엿어(소수자)를 위한 법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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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님의 댓글

김수민

얼마전 조남주씨의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을 읽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들이 겪는 차별과 억압, 모욕감을 담담하게 그려낸 책이었습니다. 주인공인 김지영씨는 교육 기회와 직장 등 부모님 세대보다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지고 사회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인 어머니보다도 자기 의견을 발언하기 어려워 합니다. 저는 어째서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세대인 김지영씨가 본인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사회에 더 반항하지 못한 채 목소리를 잃어가는 걸까 고민했어요. 저는 상대적으로 김지영씨가 느껴온 부당함에 No 라고 이야기 해온 사람이었거든요. 그러다 깨달았죠. 저는 기술을 가졌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 볼 때 대체가 어려운 인력이었어요. 때문에 부당한 처우에 놓일 수 있는 상황에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거에요. 반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고용 대체가능성이 높고, 임금 처우가 열악한(남성에 대한 여성 상대 임금 63.7%, 한국고용정보원) 직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잔다르크가 아닌 이상 쉽게 '아니'라고 거부하기 어려운 약자의 위치에 놓여있는 거죠. 저는 대한민국이 여성들이 부당함에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 성별에 관계 없이 동일 노동에 동일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법안, 아버지의 육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김지영들이 고통받지 않을 수 있도록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행법에서 정하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동일노동 근로자의 임금정보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대한 근로자의 판단 기준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동일임금 준수을 만들어 가려고합니다. 이에 [김지영-동일임금청구법]을 발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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